아프리카TV의 한 여성 BJ가 유부남과 외도를 했다는 주장이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BJ는 "외도를 한 건 맞지만 무슨 죄냐"고 당당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여성 A씨의 평범한 주부로서의 고백이 올라왔습니다. A씨는 자신의 남편이 BJ와의 외도로 인해 이혼을 결정했다고 밝히며 이에 대한 분노를 표했습니다. 그녀는 이를 증명하기 위해 해당 BJ의 방송 영상 일부를 편집해 공개했습니다.
BJ는 자신의 행동을 "마음에 드는 여자가 있는데 아내가 있으면 상간할 수 있지 않냐"라며 정당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A씨는 BJ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받고 싶어 연락했지만 무시당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이후 계속해서 방송에서 2차 가해를 당하고 있다고 호소하며 마음의 상처를 털어놓았습니다.
이에 대해 BJ는 자신의 입장을 밝히면서 이를 인정하고 있지만, 이를 폭로하겠다며 협박한 것은 사실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별을 통보받은 B씨는 그의 행동을 비판하며, 여성 BJ의 부모님께도 금액을 전달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게시했습니다.
이러한 논란은 여전히 계속될 전망이며, 아프리카TV 커뮤니티와 온라인 공간에서 뜨거운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